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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영아트관광기념품 공모전 '우수상'
작성자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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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7-30 18: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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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63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경남 통영시는 아트 관광 기념품 15점을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달 29일 시청강당에서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아트 관광기념품 공모에 따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선정했다.

시의 이번 공모사업에 통영기념품 3분야, 통제영 12공방 테마기념품 5분야에 걸쳐 61명 137점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통제영 12공방 테마기념품 최우수상은 장덕군씨의 '나전타이'가 차지하는 등 1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통영나전의 대표격인 장덕군씨의 나전타이는 그 기술과 상품성, 디자인, 가격 등 여러 면에서 심사자들로부터 통영의 독창성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우수한 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통영시의 아름다움과 통제영 12공방의 전통 예술을 계승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해․생산·장려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지역의 참신한 젊은 예술인들과 신규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예술창작의 발판을 마련코자 올해 처음으로 시도됐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경남 통영시는 아트 관광 기념품 15점을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했다. 지난달 29일 시청강당에서 통영 아트 관광기념품 공모에 따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2016.08.01.(사진=통영시 제공) photo@newsis.com 2015-08-01



김동진 통영시장은 “기대 이상의 많은 지역민이 참여,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본인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을 뿐만 아니라 통영시가 문화예술의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자명한 자리였다”고 말했디.

이번 수상 작품은 앞으로 작품 전시회를 비롯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홍보용 관광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참가작품에 대해 홍보 책자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영홍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관광도시'는 문체부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5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관광의 잠재성이 큰 중소도시 3개를 선정하여 콘텐츠·상품개발 컨설팅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부문 우수상"


 



김동진 시장님과 한컷






수상자들 단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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